차은우 “짧은 머리 5살 이후 처음…얼굴 동생이랑 똑같아져”

박정민 2023. 1. 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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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짧은 머리에 도전했다.

차은우 유튜브 채널엔 최근 "영화 '데시벨' Making Film 은우가 태룡이가 되기까지"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차은우는 영화 '데시벨'을 위해 짧게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 담겼다.

차은우는 "어색하다"며 "영화의 첫 신을 찍었는데 다들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 제가 봤을 때도 어색하면서도 5살 때 이런 머리였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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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짧은 머리에 도전했다.

차은우 유튜브 채널엔 최근 "영화 '데시벨' Making Film 은우가 태룡이가 되기까지"라는 제목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차은우는 영화 '데시벨'을 위해 짧게 머리를 자르는 모습이 담겼다. 차은우는 "머리 짧아지면 세수하면서 머리 감을 수 있는 건가? 편하겠다"고 웃었다.

헤어 디자이너가 "귀여운데"라고 하자 차은우는 "귀여우면 안 된다. 군인이야 군인"이라고 말했다. 이어 "머리 짧아지니깐 동생이랑 똑같다. 걘 지금도 짧은 머리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차은우는 데뷔 이래 가장 짧은 머리라며 "거의 몇 년 만에 짧은 머리인 것 같다"고 전했다.

헤어스타일 변신을 완료한 차은우는 영화 '데시벨' 촬영을 시작했다. 차은우는 "어색하다"며 "영화의 첫 신을 찍었는데 다들 생각보다 잘 어울린다고 하더라. 제가 봤을 때도 어색하면서도 5살 때 이런 머리였다"고 웃었다.

촬영장에서 막내였던 차은우는 "윤산하 같은 막내는 아니다. 똑 부러지고 빠릿빠릿하고 형들이 선배님들이 뭘 필요로 할지 알고 적재적소에 딱. 전 세계 1등 막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차은우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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