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응복 감독, 송혜교와 재회 불발?…'자백의 대가' 측 "연출자 확정 無"

김가영 2023. 1. 3. 18: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응복 감독, 송혜교의 재회가 불발될까.

3일 스튜디오드래곤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이응복 감독은 '자백의 대가' 연출자로 의사 타진 중인 후보군인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바는 없다"며 "아직 크랭크인까지는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으로 연출자 확정되는대로 말씀 드리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특히 '태양의 후예' 신드롬을 쓴 이응복 감독과 송혜교의 재회로도 주목 받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응복 감독(사진=넷플릭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이응복 감독, 송혜교의 재회가 불발될까.

3일 스튜디오드래곤 측 관계자는 이데일리에 “이응복 감독은 ‘자백의 대가’ 연출자로 의사 타진 중인 후보군인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바는 없다”며 “아직 크랭크인까지는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으로 연출자 확정되는대로 말씀 드리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새드무비’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 권종관 작가가 집필했다. 이 드라마는 송혜교 한소희가 출연해 호흡을 맞추는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는 극중 미술 교사인 안윤수 역을, 한소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신비로운 여자 모은 역으로 출연한다.

특히 ‘태양의 후예’ 신드롬을 쓴 이응복 감독과 송혜교의 재회로도 주목 받은 바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