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국가산단 미래경영자클럽 '1% 나눔클럽' 25호 가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3일 창원국가산업단지 미래경영자클럽이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1% 나눔클럽 25호로 가입하고, 후원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임진영 회장은 "단순히 먹고 마시는 행사가 아닌 의미 있게 연말을 보내고 싶어 기부 경매를 진행했고, 수익금 전액을 기한다고 하니 많은 회원이 동참했다"면서 "창원국가산업단지 미래경영자클럽은 앞으로도 경남지역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추진, 나눔 프로젝트 동참
송년행사 경매 수익금 500만 원, 후원금으로 기탁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3일 창원국가산업단지 미래경영자클럽이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 1% 나눔클럽 25호로 가입하고, 후원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가입식에는 박원규 경남지역본부장과 임진영 미래경영자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창원국가산업단지 미래경영자클럽 후원금은 송년 행사에서 기부를 위한 경매 행사를 통해 나온 수익금이다.
임진영 회장은 "단순히 먹고 마시는 행사가 아닌 의미 있게 연말을 보내고 싶어 기부 경매를 진행했고, 수익금 전액을 기한다고 하니 많은 회원이 동참했다"면서 "창원국가산업단지 미래경영자클럽은 앞으로도 경남지역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1%의 기적, 희망을 열다'는 지난 2011년 창원상공회의소, 경상남도교육청, KBS창원방송총국, NH농협,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협약을 맺고, 경상남도 취약계층아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는 나눔 프로젝트다.
이 사업은 나의 1%, 가정의 1%, 기업의 1%, 경남 도민 1% 참여를 목적으로 소소하게, 누구나 나눔에 참여할 수 있다는 취지로 추진하고 있다.
모금된 후원금은 2023년 경남도교육청과 함께 학업, 재능개발, 의료, 주거 등 문제 해결이 필요한 취약계층 아동을 추천받아 지원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1948년부터 75년간 국내외 어려운 아동 지원과 어린이 인권 보호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아동옹호대표기관이다. 후원 문의는 경남지역본부(055-237-9398)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건강 이상설' 박봄, 달라진 비주얼…날렵한 턱선
- 18년간 하복부 통증…의사가 떨어뜨린 '주삿바늘' 때문이었다
- '66세' 주병진, 13세 연하 ♥호주 변호사와 핑크빛…'꽃뱀 트라우마' 고치나
- '260g' 국내 최소 몸무게 출생…"1%의 기적" 엄마품으로
- '삭발' 이승기, 스님 잘 어울려
- 최동석, 성폭행 고발 불입건 "박지윤이 원치 않아"
- 딸은 뒷전, 머스크 챙기기…트럼프·이방카 어색한 모습 포착(영상)
- 돌아가는데 뒤통수 가격…가라테 경기하던 초등생 '사지마비'
- '이혼' 채림, 의미심장 저격글…"지록위마 재미 보았던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