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태양 아래 새로운 것 없다"…YG 떠난 태양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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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새 출발을 하는 멤버 태양을 응원했다.
3일 지드래곤은 더블랙레이블이 게재한 태양의 사진을 공유하며 자신과 태양의 뒷모습이 담긴 스티커를 붙였다.
또한 지드래곤은 태양의 새로운 공식 로고를 게재하며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글을 작성했다.
지드래곤은 13살 때부터 함께 YG에서 연습생 생활을 해 온 절친 태양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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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새 출발을 하는 멤버 태양을 응원했다.
3일 지드래곤은 더블랙레이블이 게재한 태양의 사진을 공유하며 자신과 태양의 뒷모습이 담긴 스티커를 붙였다. 또한 지드래곤은 태양의 새로운 공식 로고를 게재하며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는 글을 작성했다.
지드래곤은 13살 때부터 함께 YG에서 연습생 생활을 해 온 절친 태양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모습이다.
이에 태양은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겨 둘의 우정이 여전함을 증명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26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태양과 함께하게 됐다"라며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렸다. 이어 "태양이 더 활발히 폭넓은 음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했다.
이로써 지난해 2월 탑이 YG와 전속계약을 만료한 것에 이어 12월 태양과 대성도 계약을 종료했고 지드래곤은 홀로 YG에 남게 됐다.
빅뱅 멤버 3명이 YG를 떠났지만 모두 "여전한 빅뱅 멤버, 빅뱅은 영원하다"고 말하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기 때문에 완전체 활동도 기대할 수 있다.
빅뱅은 2006년 데뷔했으며 '거짓말', '하루하루', '마지막 인사'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지난해 4월에는 '봄여름가을겨울'을 발매했으며 태양과 지드래곤은 현재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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