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4년제 대학 정시모집 마감 '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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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주요 4년제 대학들이 2023학년도 정시 모집을 마감한 결과 경쟁률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충북대의 경우 1071명 모집에 7038명이 지원해 6.57:1의 경쟁률을 기록해 6년 연속 전국 9개 거점국립대 중 가장 높았다.
청주대의 경우 594명 모집에 3753명이 지원해 6.32: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3.75:1 보다 경쟁률이 크게 뛰어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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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내 주요 4년제 대학들이 2023학년도 정시 모집을 마감한 결과 경쟁률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충북대의 경우 1071명 모집에 7038명이 지원해 6.57:1의 경쟁률을 기록해 6년 연속 전국 9개 거점국립대 중 가장 높았다. 다만 지난해 6.74:1 보다는 소폭 하락했다.
청주대의 경우 594명 모집에 3753명이 지원해 6.32: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 3.75:1 보다 경쟁률이 크게 뛰어올랐다.
이밖에 서원대는 3.26:1, 한국교원대는 3.38:1, 청주교대는 2.5: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극동대는 0.86:1, 중원대는 0.53:1로 정원을 채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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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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