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6개 초등학교 올해 신입생 없어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3. 1. 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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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분교장을 포함해 충북도내 초등학교 6곳이 신입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취학 아동명부를 확인한 결과 청주 수성초 구성분교장과 청주 미원초 금관분교장,충주 용원초 동락분교장, 단양 대가초 등 6곳에 신입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입생이 단 1명뿐인 학교도 청주 동화초 등 13곳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도내 취학 예상 아동은 1만 3천 976명으로, 지난해보다 353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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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제공


올해 분교장을 포함해 충북도내 초등학교 6곳이 신입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충청북도교육청이 취학 아동명부를 확인한 결과 청주 수성초 구성분교장과 청주 미원초 금관분교장,충주 용원초 동락분교장, 단양 대가초 등 6곳에 신입생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입생이 단 1명뿐인 학교도 청주 동화초 등 13곳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올해 도내 취학 예상 아동은 1만 3천 976명으로, 지난해보다 353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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