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차기작 ‘자백의 대가’, 이응복 감독 만날까

이기은 기자 2023. 1. 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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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의 차기작 '자백의 대가'에서 이응복 감독이 물망에 올라 있다.

3일 방송가에서는 '태양의 후예' 이응복 감독이 '자백의 대가' 연출을 맡았으나,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 2, 3 촬영에 따라 해당 상황이 불발됐다는 설이 돌았다.

이에 관련해 '자백의 대가'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이 감독이 연출자 후보군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연출은 미정이라며 확정 이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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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배우 송혜교의 차기작 '자백의 대가'에서 이응복 감독이 물망에 올라 있다.

3일 방송가에서는 '태양의 후예' 이응복 감독이 '자백의 대가' 연출을 맡았으나,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즌 2, 3 촬영에 따라 해당 상황이 불발됐다는 설이 돌았다.

이에 관련해 '자백의 대가'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측은 이 감독이 연출자 후보군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연출은 미정이라며 확정 이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그린 작품이다. 송혜교, 한소희가 캐스팅 됐으며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을 맡아 화제가 됐다. 편성은 미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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