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 52억원 상당의 물품 복지단체에 기부

김진희 기자 2023. 1. 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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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은 지역 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남녀 및 아동 속옷, 양말 등 52억원 상당의 물품을 각 지역 및 복지단체 등에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에게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새해 기부를 기획하게 됐다"며 "각 계열사에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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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이 약 52억원 규모의 물품을 지역 및 복지단체에 기부한다. (쌍방울제공)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쌍방울그룹은 지역 사회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남녀 및 아동 속옷, 양말 등 52억원 상당의 물품을 각 지역 및 복지단체 등에 기부한다고 3일 밝혔다.

참여한 계열사는 광림, 쌍방울, 미래산업, 디모아, SBW생명과학, 제이준코스메틱 등이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직원들에게 나눔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새해 기부를 기획하게 됐다"며 "각 계열사에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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