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YG 떠난 태양 응원.."태양 아래 새로운 것 없어"[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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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우정은 영원했다.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YG를 떠난 태양을 응원하며 의리를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소속사는 달라졌어도 여전히 빅뱅으로 함께인 태양을 응원하고 있었다.
이에 대해서 YG 측은 "태양의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그가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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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빅뱅의 우정은 영원했다.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YG를 떠난 태양을 응원하며 의리를 자랑했다. 연습생 시절부터 각별했던 두 사람의 사이가 YG를 떠나서도 여전히 끈끈하게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지드래곤은 3일 오후 자신의 SNS에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Nothing new under the sun)”이라는 글과 함께 게시물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한 태양의 새로운 프로필이 담겨 있었다.
지드래곤이 더블랙레이블에서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태양을 적극적으로 응원한 것. 연습생 시절과 빅뱅을 함께 해오면서 끈끈했던 두 사람의 우정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지드래곤은 소속사는 달라졌어도 여전히 빅뱅으로 함께인 태양을 응원하고 있었다.
태양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되면서 관계사인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게 됐다. 이에 대해서 YG 측은 “태양의 새로운 출발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그가 YG의 가족이자 빅뱅 멤버라는 점에는 변함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더블랙레이블 측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서 태양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와 공식 로고를 공개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seon@osen.co.kr
[사진]지드래곤 SNS, 더블랙레이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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