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캠핑장 텐트에서 죽은 쥐 발견에 "아악!" 비명…고양이의 보은('김숙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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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캠핑장 텐트 안에서 죽은 쥐를 발견하고 기겁했다.
캠핑장에 도착한 김숙은 텐트를 확인했다.
텐트 안으로 이어진 발자국에 김숙은 "누가 봐도 고양이가 들어간 흔적이 있다"고 말했다.
텐트를 연 김숙은 "아악!" 비명을 지르며 "어떡하냐. 못 들어가겠다. 고양이가 선물을 갖다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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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김숙이 캠핑장 텐트 안에서 죽은 쥐를 발견하고 기겁했다.
2일 김숙의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시상식 D-1일, 12시간 논스탑 과식합니다 (ft. 라미란 다식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김숙이 캠핑장을 찾은 날짜는 12월 24일, 캠핑메이트는 배우 라미란이었다. 김숙은 "오늘은 연예대상 전날이다. 마침 오늘 하루가 시간이 비어서 캠핑장에 갔다가 바로 연예대상을 가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캠핑장에 도착한 김숙은 텐트를 확인했다. 친구 텐트를 본 김숙은 "눈 때문에 무너질 것 같다"며 자신의 텐트를 보곤 "멀쩡한데 많이 쌓여있다"면서 놀랐다. 텐트 앞에는 '수상한 발자국'이 있었다. 텐트 안으로 이어진 발자국에 김숙은 "누가 봐도 고양이가 들어간 흔적이 있다"고 말했다. 옆에는 또 다른 발자국이 있었다. 김숙은 다람쥐로 추정했다. 김숙은 "도대체 몇 마리냐"며 당혹스러워했다.
텐트를 연 김숙은 "아악!" 비명을 지르며 "어떡하냐. 못 들어가겠다. 고양이가 선물을 갖다놨다"고 말했다. 고양이가 텐트 안에 죽은 쥐를 둔 것. 고양이가 김숙의 침낭 위에서 잔 흔적도 있었다. 김숙은 "고양이들이 나를 좋아하나보다"며 "고양아 쥐를 잡아줘서 고맙다. 그런데 저걸 어떻게 치우냐"면서 난감해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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