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잠재적 타깃, 프랑스 역대 최다득점자 지루 (타임즈)

이형주 기자 2023. 1. 3.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잠재적 타깃 중 한 명이 올리비에 지루(36)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타임즈> 는 3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떠나보낸 맨유가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 마르쿠스 튀랑, 콜로 무아니 등이 언급되는 가운데 올리비에 지루 역시 잠재적 타깃 중 한 명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지루는 맨유의 잠재적 타깃이지만 올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지만, 밀란의 새로운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C 밀란 소속으로 프랑스 축구대표팀 공격수인 올리비에 지루.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잠재적 타깃 중 한 명이 올리비에 지루(36)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타임즈>는 3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떠나보낸 맨유가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 마르쿠스 튀랑, 콜로 무아니 등이 언급되는 가운데 올리비에 지루 역시 잠재적 타깃 중 한 명이다"라고 보도했다. 

지루는 1986년생의 프랑스 공격수다. 현재 36세의 나이지만 여전히 최정상급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는 조국 프랑스의 준우승을 만들기도 했으며. 현재 프랑스 국가대표 중 역대 최다 득점자(53골)다. 

다만 매체 역시 맨유가 지루를 품을 가능성은 낮다고 바라봤다. 본인이 AC 밀란 잔류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체는 "지루는 맨유의 잠재적 타깃이지만 올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지만, 밀란의 새로운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