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잠재적 타깃, 프랑스 역대 최다득점자 지루 (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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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잠재적 타깃 중 한 명이 올리비에 지루(36)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타임즈> 는 3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떠나보낸 맨유가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 마르쿠스 튀랑, 콜로 무아니 등이 언급되는 가운데 올리비에 지루 역시 잠재적 타깃 중 한 명이다"라고 보도했다. 타임즈>
매체는 "지루는 맨유의 잠재적 타깃이지만 올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지만, 밀란의 새로운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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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잠재적 타깃 중 한 명이 올리비에 지루(36)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언론 <타임즈>는 3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떠나보낸 맨유가 새로운 공격수 영입을 타진하고 있다. 마르쿠스 튀랑, 콜로 무아니 등이 언급되는 가운데 올리비에 지루 역시 잠재적 타깃 중 한 명이다"라고 보도했다.
지루는 1986년생의 프랑스 공격수다. 현재 36세의 나이지만 여전히 최정상급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는 조국 프랑스의 준우승을 만들기도 했으며. 현재 프랑스 국가대표 중 역대 최다 득점자(53골)다.
다만 매체 역시 맨유가 지루를 품을 가능성은 낮다고 바라봤다. 본인이 AC 밀란 잔류를 원하고 있기 때문이다. 매체는 "지루는 맨유의 잠재적 타깃이지만 올 시즌 후 계약이 만료되지만, 밀란의 새로운 제안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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