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밴드ㆍ김준수ㆍ억스 등 '풍류대장' 출신 소리꾼들, 대세 행보 이어간다

김지하 기자 2023. 1. 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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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풍류대장' 출신 소리꾼들이 2023 계묘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 출신 소리꾼들은 지난 2021년 경연을 마친 후 전국의 팬들을 찾아간 전국투어에서부터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를 넘어들며 팬들은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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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JTBC ‘풍류대장’ 출신 소리꾼들이 2023 계묘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풍류대장 -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하 풍류대장) 출신 소리꾼들은 지난 2021년 경연을 마친 후 전국의 팬들을 찾아간 전국투어에서부터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를 넘어들며 팬들은 만나고 있다.

지난달 10일 오후 4시에는 밴드 억스가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의 송년공연 '장수長壽파티'를 얼쑤마루 대공연장에서 진행했다. 이번 공연은 2023년 개원 10주년을 앞둔 유산원의 지속적 발전을 기원하는 무대였다.

풍물밴드 이상은 지난 11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응원가인 '흥해라 대한민국'을 발매하며 월드컵의 열기를 제대로 달군 바 있다. 더불어 2022년의 마지막날인 12월31일에는 3년만에 열린 '제야의 종' 타종행사에 소리꾼 김주리와 이상밴드가 참여해 의미를 더하기도 했다.

새해 벽두에도 '풍류대장' 소리꾼들의 기운은 계속해 이어지고 있다. 3일 소리꾼 김준수와 밴드 억스가 KBS2 '열린음악회' 녹화를 시작으로 같은 주인 6일에는 '풍류대장' 초대 우승팀 서도밴드가 CJ ENM OTT 티빙의 '웹툰싱어' 녹화에 나선다.

소속사 어트렉트엠 관계자는 "2022년을 월드컵 응원 앨범 발매와 제야의 종 타종행사라는 의미 있는 활동으로 마무리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라며 "'풍류대장' 방영부터 오랫동안 응원해주신 팬분들을 위해 2023년에도 다양한 활약을 보일 수 있도록 소리꾼들의 서포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어트랙트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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