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디오션리조트, 근로자 처우개선 공로 '고용노동부장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는 3일 근로자의 처우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유광현 디오션리조트 사장은 "특수고용형태의 근로자를 포함해 리조트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향상시켜, 리조트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좋은 일자리를 지속 창출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는 3일 근로자의 처우개선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공인노무사회 공동 주관 '2022 비정규직 고용구조개선지원단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관련분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디오션리조트는 호텔, 콘도미니엄, 컨트리클럽, 워터파크, 갤러리를 운영하는 해양복합리조트다.
디오션리조트는 지난해 근로자 업무환경 개선과 처우개선에 주력했고, 직원들의 시설물 이용 혜택 확대와 해외 벤치마킹 지원 등 여러 복리후생제도를 도입해 종사자의 높은 근무 만족도를 유지했다는 평가다.
지난해 27차례 수시채용을 진행해 지역사회 고용창출에도 기여했다.
유광현 디오션리조트 사장은 "특수고용형태의 근로자를 포함해 리조트에 종사하고 있는 모든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를 향상시켜, 리조트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좋은 일자리를 지속 창출해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바람난 아내 따귀 때렸더니,이혼 요구하며 문중 땅 절반 달라네요"
- 고현정 "연하 킬러? 남자 배우 막 사귄다?"…연예계 루머에 입 열었다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
- "평생 모은 4억, 아내가 주식으로 날려 공황장애 와…이혼 사유 되나요"
- "성관계하듯 해 봐"…안산 사이비 목사, 의사 꿈꾸던 13세 감금 '음란죄 상담'
- "마약 자수합니다" 횡설수설…김나정, 결국 경찰 고발당했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
- 김혜수, 가려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세월은 역행 중 [N샷]
- 동덕여대 강의실 '알몸남' 음란행위 재소환…"공학되면 이런 일 많을 것"
- "'난 여자 생식기 감별사, 넌 중3때 첫경험' 남편 말에 화내자 예민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