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만 7명?'…YG 기대주 '베이비몬스터', 공개 2일만에 천만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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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테테인먼트가 공개한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티져 영상이 공개 2일만에 '천만 뷰'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7인조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선보였다.
'베이비 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공개하는 걸그룹이다.
YG 신인 걸그룹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3일 기준 10%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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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슬 기자 = YG엔테테인먼트가 공개한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의 티져 영상이 공개 2일만에 '천만 뷰'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일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7인조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를 선보였다. '베이비 몬스터'는 YG가 '블랙핑크' 이후 7년 만에 공개하는 걸그룹이다.
'베이비몬스터'의 총괄 프로듀서 직책을 맞고 있는 양현석은 "YG의 유전자를 가진 베이비"라고 이들을 소개하기도 했다.
데뷔 전이지만, '베이비몬스터'를 둘러싼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영상은 공개 2일 만에 조회수 약 1300만회를 기록했다. YG 신인 걸그룹에 대한 기대감에 주가가 3일 기준 10% 가까이 급등하기도 했다.
YG는 아직 멤버들의 공식적인 프로필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이미 SNS에서는 멤버들의 이름, 나이, 국적을 추측하는 글들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다.
YG는 그동안 준비하고 촬영한 결과물로 멤버 한명 한명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베이비 몬스터'가 블랙핑크의 명성을 넘어 YG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급부상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ind0506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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