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자부활팀의 반전' 오버워치2, 최강 학교팀 가렸다

이솔 2023. 1. 3.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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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를 딛고 화려하게 부활한 한 학교가 끝내 드라마를 써냈다.

'오버워치 2 스쿨·대학 토너먼트' 우승팀에게는 세리머니 타임과 더불어 후원사 로캣(ROCCAT)에서 제공한 마우스(ROCCAT Kone Pro Air)를, 주최 측에서는 토너먼트 코치자켓, 학교 발전 기금 200만원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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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DG 제공, 2022 오버워치2 스쿨토너먼트 승리팀 백영고

(MHN스포츠 이솔 기자) 패배를 딛고 화려하게 부활한 한 학교가 끝내 드라마를 써냈다.

지난 2022년 12월 30일(금)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오버워치 2 스쿨 토너먼트', '오버워치 2 대학 토너먼트'(이하 오버워치 2 스쿨·대학 토너먼트)가 성황리 막을 내렸다.

스쿨 토너먼트의 우승팀은 백영고등학교였다. 백영고등학교는 8강전에서 일격을 당하며 암흑 속으로 사라지는 듯 했다. 그러나 백합처럼 아름다운 경기 끝에 눈부시게 패자부활전에서 부활한 백영고는 4강은 물론, 결승전에서 아름고등학교를 제압하고 중-고등부 최강 학교로 이름을 남겼다.

대학 토너먼트에서는 신구대학교를 꺾어낸 전남과학대학교가 최강팀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버워치 2 스쿨·대학 토너먼트' 우승팀에게는 세리머니 타임과 더불어 후원사 로캣(ROCCAT)에서 제공한 마우스(ROCCAT Kone Pro Air)를, 주최 측에서는 토너먼트 코치자켓, 학교 발전 기금 200만원을 제공했다.

또한 '오버워치 2 스쿨·대학 토너먼트' 공식 후원사인 오투스(OTUS)와 유어초이스(YOUR CHOICE)또한 참가자 전원 및 각 대회 MVP에게 별도의 건강 및 미용 관련 용품 등을 제공했다.

주최, 주관사인 더블유디지 이상기 대표는 "오버워치 2 스쿨·대학 토너먼트를 관심 있게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2023년에도 다양한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하고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와라지지, WDG 토너먼트 디스코드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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