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출연자도 피해가지 못한 외모 지적.. 10기 영숙 “악플 때문에 심란”
이혜미 2023. 1. 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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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숙이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영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점심 때 유튜브 댓글 보다가 외모 지적 악플보고 심란. 괜히 봤어. 이제 안 볼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굳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한 영숙의 모습이 담겼다.
외모 지적 악플로 고통 받았다는 영숙은 "올해는 다이어트. -5kg"이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를 선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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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숙이 일부 네티즌들의 악플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영숙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점심 때 유튜브 댓글 보다가 외모 지적 악플보고 심란. 괜히 봤어. 이제 안 볼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굳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한 영숙의 모습이 담겼다. 외모 지적 악플로 고통 받았다는 영숙은 “올해는 다이어트. -5kg”이라고 덧붙이며 다이어트를 선언하기도 했다.
한편 영숙은 돌싱 특집으로 꾸며진 SBS ‘나는 솔로’로 유명세를 탔다. 영숙은 40세의 공무원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영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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