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이런 모습 처음이야... 미션 과몰입에 멤버 디스까지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에스파가 ‘에스파의 싱크로드’를 통해 승부욕을 불태운다.

오는 4일 공개 예정인 ‘에스파의 싱크로드’ 4, 5회에선 강원도 동해에서 본격 미션에 도전한 에스파의 모습이 그려진다.

스카이 글라이더 미션으로 첫 번째 ae-key 획득에 성공한 에스파는 여세를 몰아 집라인에 도전, 극과 극 캐릭터를 뽐냈다고. 촛대바위로 유명한 동해 추암해변에선 쉼 없이 카메라 셔터를 누르며 ‘포토스파’의 면모를 보여주는 한편 사진 찍기에 약한 멤버를 ‘디스’하며 리얼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강원도의 신선한 해산물이 걸린 ‘저녁 식사 3종 게임’에서도 에스파는 ‘네 글자 이어 말하기’ ‘인물퀴즈’ 등을 통해 승부욕을 불태웠다고 해 그 결과에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에스파의 리얼한 모습을 담은 ‘에스파의 싱크로드’는 오는 4일 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웨이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