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 장쑤성 당서기에 신창싱 전 칭하이성 성장

최서윤 기자 2023. 1. 3.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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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산당은 장쑤성 당서기에 신창싱(Xin Changxing) 전 칭하이성 당서기(2020~2022)를 임명했다고 3일 신화통신 보도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공석이 된 칭하이성 당서기에는 엔지니어 출신의 첸강 중화전국총공회(All-China Federation of Trade Unions) 서기가 임명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중화전국총공회는 중국 및 세계 최대 규모 노동총연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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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0월 16일 오전, 제20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회의(당대회) 개막을 앞두고 베이징 톈안먼광장 인민대회당에 사람들이 줄을 맞춰 입장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최종일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중국 공산당은 장쑤성 당서기에 신창싱(Xin Changxing) 전 칭하이성 당서기(2020~2022)를 임명했다고 3일 신화통신 보도를 인용해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공석이 된 칭하이성 당서기에는 엔지니어 출신의 첸강 중화전국총공회(All-China Federation of Trade Unions) 서기가 임명됐다고 매체는 전했다. 중화전국총공회는 중국 및 세계 최대 규모 노동총연맹이다.

glob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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