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와 재회 불발? 이응복 감독 하차설 "'자백의 대가' 연출자 확정 No"[공식]

강효진 기자 2023. 1. 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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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자백의 대가' 연출 물망에 올랐던 이응복 감독의 하차설에 제작사가 입장을 밝혔다.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3일 스포티비뉴스에 "이응복 감독이 '자백의 대가' 연출자로 의사 타진 중인 후보군인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담은 작품이다.

특히 연출을 이응복 감독이 맡게 된다고 알려지면서, '태양의 후예' 이후 송혜교와 이응복 감독의 재회가 이뤄질 것으로도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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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트홈\'의 이응복 감독. 제공|넷플릭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드라마 '자백의 대가' 연출 물망에 올랐던 이응복 감독의 하차설에 제작사가 입장을 밝혔다.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관계자는 3일 스포티비뉴스에 "이응복 감독이 '자백의 대가' 연출자로 의사 타진 중인 후보군인 것은 사실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크랭크인까지는 시간이 남아있는 상황으로 연출자 확정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자백의 대가'는 살인 사건을 둘러싼 두 여성의 핏빛 연대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송혜교의 차기작으로 한소희와 투톱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기대를 모았다.

특히 연출을 이응복 감독이 맡게 된다고 알려지면서, '태양의 후예' 이후 송혜교와 이응복 감독의 재회가 이뤄질 것으로도 관심이 쏠렸다.

한편 '자백의 대가'는 크랭크인 전 준비 단계로 촬영 및 편성 일정이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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