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창원대 국제교류교육원, 제2외국어 강좌 인기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 창원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은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대학생 대상 운영 '제2외국어 향상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22년도에는 학생 중심의 과감한 개편과 적극적인 홍보로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14개 강좌 수강 학생이 105명으로, 전년 대비 270%가량 증가했다.
한편 창원대 국제교류교육원은 학생들의 제2외국어 학습 역량 향상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최고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립 창원대학교 국제교류교육원은 국립대학육성사업 일환으로 대학생 대상 운영 ‘제2외국어 향상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22년도에는 학생 중심의 과감한 개편과 적극적인 홍보로 프랑스어, 독일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등 14개 강좌 수강 학생이 105명으로, 전년 대비 270%가량 증가했다.
가장 인기를 끈 일본어 강좌는 일본 원어민 강사가 현지식 일본어 강습과 철저한 피드백 및 친절한 설명으로 호응을 얻었고, 처음 개설된 독일어는 초반에 수강신청이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베트남어 또한 처음 개설되면서 베트남 전통 문화체험으로 수업의 흥미를 유도하고 수업 후에도 그날 배운 단어와 문자에 대한 발음을 베트남 원어민 강사가 직접 녹음해 제공하는 등 학생들의 학습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한편 창원대 국제교류교육원은 학생들의 제2외국어 학습 역량 향상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 최고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창원교육지원청, 시무식·청렴실천 다짐
창원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시무식 및 지방공무원 전입식을 통해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청렴실천 결의대회는 경남도교육청 주관 2022년도 교육지원청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직후 진행해 그 의미를 더 했다.
전입식은 모범공무원으로 선발된 행정지원과 안정희 인사팀장과 장영주 보건팀장의 모범공무원증 전수식, 김형자 행정지원과장의 임용장 교부, 전입자들 소개로 이어졌다.
전입자들은 청렴 실천선언문을 낭독하고, 공직자로서의 준법정신·공익우선·청탁근절 및 금품수수 금지 등 내용을 담은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