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태양 아래 새로운 건 없다"…'YG' 떠나도 22년 우정은ing

이지현 2023. 1. 3. 18: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각자의 길을 선택했지만, 우정은 영원했다.

3일 지드래곤은 "Nothing new under the sun.(태양 아래 새로운 건 아무것도 없다)"라는 글과 함께 태양의 첫 공식 로고를 게재했다.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태양을 응원하는 지드래곤의 우정이 빛난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13살 때 연습생으로 처음 만나 그룹 빅뱅 활동까지 22년 우정을 자랑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드래곤과 태양은 각자의 길을 선택했지만, 우정은 영원했다.

3일 지드래곤은 "Nothing new under the sun.(태양 아래 새로운 건 아무것도 없다)"라는 글과 함께 태양의 첫 공식 로고를 게재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태양과 함께 은하계 태양이 빛나는 하늘을 올려다보는 이미지도 덧붙였다.

이날 태양이 이적한 새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첫 프로필 이미지와 공식 로고를 공개했다.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태양을 응원하는 지드래곤의 우정이 빛난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13살 때 연습생으로 처음 만나 그룹 빅뱅 활동까지 22년 우정을 자랑한다. 각자의 길을 선택했지만,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한편 지난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반면 지드래곤은 YG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새 앨범을 준비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