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태양 아래 새로운 건 없다"…'YG' 떠나도 22년 우정은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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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과 태양은 각자의 길을 선택했지만, 우정은 영원했다.
3일 지드래곤은 "Nothing new under the sun.(태양 아래 새로운 건 아무것도 없다)"라는 글과 함께 태양의 첫 공식 로고를 게재했다.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태양을 응원하는 지드래곤의 우정이 빛난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13살 때 연습생으로 처음 만나 그룹 빅뱅 활동까지 22년 우정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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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드래곤과 태양은 각자의 길을 선택했지만, 우정은 영원했다.
3일 지드래곤은 "Nothing new under the sun.(태양 아래 새로운 건 아무것도 없다)"라는 글과 함께 태양의 첫 공식 로고를 게재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태양과 함께 은하계 태양이 빛나는 하늘을 올려다보는 이미지도 덧붙였다.
이날 태양이 이적한 새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은 첫 프로필 이미지와 공식 로고를 공개했다.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태양을 응원하는 지드래곤의 우정이 빛난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13살 때 연습생으로 처음 만나 그룹 빅뱅 활동까지 22년 우정을 자랑한다. 각자의 길을 선택했지만,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다.
한편 지난달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빅뱅 태양이 YG 관계회사인 더블랙레이블의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하게 됐음을 알려드린다"라고 밝혔다. 반면 지드래곤은 YG와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새 앨범을 준비중이라는 근황을 전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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