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야구선수 남편 내조 밥상… 황재균 “여보 잘 먹을게”

정은나리 2023. 1. 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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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황재균이 아내인 티아라 지연(본명 박지연·29)이 차려준 밥상을 인증하며 알콩달콩 신혼을 자랑했다.

황재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연이 차려준 고기 밥상 사진을 공개하며 "여보 잘 먹을게"라고 적어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해당 사진은 지연이 황재균을 위해 차린 음식이다.

한편 지연은 KT위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1년 교제 끝에 지난해 12월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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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 인스타그램
야구선수 황재균이 아내인 티아라 지연(본명 박지연·29)이 차려준 밥상을 인증하며 알콩달콩 신혼을 자랑했다.

황재균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지연이 차려준 고기 밥상 사진을 공개하며 “여보 잘 먹을게”라고 적어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해당 사진은 지연이 황재균을 위해 차린 음식이다. 고기를 비롯해 감자, 양파 등 채소를 직접 구워 남편 황재균의 식사를 챙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연은 KT위즈 소속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과 1년 교제 끝에 지난해 12월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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