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B제약 "장기지속형 혈전증 주사제 국내 1상 승인"

송연주 기자 2023. 1. 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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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제약은 먹는 혈전증 치료제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를 장기지속형 주사제(HLBP-024) 형태로 개발하는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HLBP-024는 HLB제약이 보유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SMEB'를 기반으로 독자 개발한 치료제다.

회사는 HLBP-024가 1회 투여로 수 주간 약효를 지속시킬 수 있는 주사제로, 기존 먹는 제품의 단점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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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HLB제약은 먹는 혈전증 치료제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를 장기지속형 주사제(HLBP-024) 형태로 개발하는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승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HLBP-024는 HLB제약이 보유한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SMEB‘를 기반으로 독자 개발한 치료제다.

회사는 HLBP-024가 1회 투여로 수 주간 약효를 지속시킬 수 있는 주사제로, 기존 먹는 제품의 단점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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