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출신 이채빈, 도코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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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가수 이채빈이 피아이지(PIG)엔터테인먼트에 합류했다.

피아이지엔터테인먼트는 "다방면 매력을 가진 이채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이채빈과 함께하게 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며, 글로벌 활동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채빈은 지난 2017년 방송한 엠넷 '아이돌학교'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각종 SNS 및 방송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피아이지엔터테인먼트 컴필레이션 앨범에 참여해 가창력을 드러냈고, 이번에 소속 가수로 합류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피아이지엔터테인먼트에는 히트 프로듀서 DOKO(도코)를 비롯해 차우,이아영, 강버터, 시영, 신새벽, 임사랑, 김유안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더욱이 피아이지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씨제스컬처와 문화사업 업무협약 체결을 비롯해 NFT, 마케팅 사업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해나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피아이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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