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센텀시티에 12번째 매장…여덟끼니의 '하프커피' 오픈

민건태 2023. 1. 3.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화승인더스트리의 푸드테크 기업 '여덟끼니'는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프리미엄 커피·디저트 카페 '하프커피' 매장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하프커피는 여덟끼니의 브랜드로 시그니처 메뉴인 버터크림라떼는 누적 판매량 150만 잔을 돌파하며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하프커피 센텀시티점에서는 최근 판매를 시작한 도넛과 르뱅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화승인더스트리의 푸드테크 기업 ‘여덟끼니’는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프리미엄 커피·디저트 카페 ‘하프커피’ 매장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서울 강남 파미에스테이션, 신세계 타임스퀘어 등에 이은 12번째 매장이다.

하프커피는 여덟끼니의 브랜드로 시그니처 메뉴인 버터크림라떼는 누적 판매량 150만 잔을 돌파하며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버터크림라떼는 우유 함량이 높은 크림을 사용해 맛이 깔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프커피 센텀시티점에서는 최근 판매를 시작한 도넛과 르뱅쿠키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하프커피는 올해 작가 ‘콰야’와 협업해 굿즈 3종(스택 유리컵, 스택 머그컵, 달력)과 르뱅쿠키 7종 박스를 판매한다.

부산=민건태 기자 minkt@hankyung.com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