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선수 충돌 후 의식불명...심폐소생술에도 "현재 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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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풋볼에서 한 선수가 경기 중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고 후송됐지만, 위중한 상태에 놓였습니다.
우리 시간 오늘(3일) 신시내티와 버펄로의 경기에서 버펄로 수비 햄린은 태클 과정에서 충격을 받고 그 자리에 쓰러졌고, 동료 선수들이 주위를 둘러싼 채 심폐소생술을 받았습니다.
쓰러진 지 16분 만에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햄린에 대해 NFL 사무국은 "심장마비를 겪은 햄린이 위중한 상태"라고 발표했고 경기는 결국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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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풋볼에서 한 선수가 경기 중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고 후송됐지만, 위중한 상태에 놓였습니다.
우리 시간 오늘(3일) 신시내티와 버펄로의 경기에서 버펄로 수비 햄린은 태클 과정에서 충격을 받고 그 자리에 쓰러졌고, 동료 선수들이 주위를 둘러싼 채 심폐소생술을 받았습니다.
쓰러진 지 16분 만에 구급차에 실려 인근 병원으로 이송된 햄린에 대해 NFL 사무국은 "심장마비를 겪은 햄린이 위중한 상태"라고 발표했고 경기는 결국 연기됐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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