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급 이하 공무원 월급 1.7% 인상...병장 월급 1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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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급 이하 공무원 월급이 지난해보다 1.7% 오릅니다.
하위 실무직 공무원은 공통 인상분 1.7%에 추가 인상분을 더해 3~5% 봉급이 인상됩니다.
이에 따라 5급 1호봉 월급은 265만7백 원, 9급 1호봉은 지난해보다 5% 오른 177만8백 원입니다.
군인 병장 월급도 지난해 67만6천 원에서 올해는 백만 원으로 오르며, 내년엔 125만 원, 내후년에는 150만 원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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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5급 이하 공무원 월급이 지난해보다 1.7% 오릅니다.
하위 실무직 공무원은 공통 인상분 1.7%에 추가 인상분을 더해 3~5% 봉급이 인상됩니다.
이에 따라 5급 1호봉 월급은 265만7백 원, 9급 1호봉은 지난해보다 5% 오른 177만8백 원입니다.
관리직급인 4급 이상 고위공무원 보수는 동결되며 연봉 10%를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연봉 동결에 따라 올해 윤석열 대통령은 2억4천5백만 원, 한덕수 국무총리는 1억9천만 원을 연봉으로 받습니다.
군인 병장 월급도 지난해 67만6천 원에서 올해는 백만 원으로 오르며, 내년엔 125만 원, 내후년에는 150만 원으로 늘어날 예정입니다.
인사혁신처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무원 보수규정과 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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