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3년만 한국 왔다..본격 연예계 활동은 언제부터? [★SHOT!]

[OSEN=김채연 기자] 차오루의 근황이 공개됐다.

3일 그룹 피에스타 출신 재이는 “한국 오느라 고생 많았어!! 3년 만에 차루루랑. 공항에서 6시간 기다린 브이로그 빨리 편집할게용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피에스타로 함깨 활동했던 재이와 차오루가 함께 얼굴을 맞대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모두 밝은 얼굴로, 반가운 표정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앞서 지난달 차오루는 자신의 비자 사진을 공개하며 한국에 돌아온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비자 드디어 나왔어요. 요즘 비자 다 전자비자예요. 난 지금 알았어요. 친구들, 멤버들 너무 보고 싶어요. 곧 봐요”라며 한국 입국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차오루는 댓글을 통해 “핸드폰 정지 당했다. SNS로 연락하자”고 남겨 시선이 집중됐으나, 정지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한편 차오루는 2012년 피에스타로 데뷔해 ‘우리 결혼했어요’, ‘진짜 사나이’ 등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였다.

2019년 방송된 JTBC ‘오늘부터 파티시에’ 출연 이후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중국으로 돌아간 차오루가 3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가운데 그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cykim@osen.co.kr

[사진] 재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