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린트, 라리가 3위 소시에다드 깜짝 이적? 영입 타진

이형주 기자 2023. 1. 3. 1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데일리 블린트(32)의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설이 나왔다.

올 시즌 이마놀 알과실 감독이 이끄는 소시에다드는 라리가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주인공은 전천후 수비수 블린트다.

3일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 에 따르면 소시에다드는 네덜란드 국가대표 블린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 축구대표팀 수비수 데일리 블린트.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데일리 블린트(32)의 레알 소시에다드 이적설이 나왔다. 

올 시즌 이마놀 알과실 감독이 이끄는 소시에다드는 라리가에서 훌륭한 경기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리그에서 그들 위에는 두 거함 FC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뿐이다. 두 팀을 제외한 모든 팀보다 많은 승점을 따내며 3일 현재 리그 3위에 올라있다. 

하지만 스쿼드의 얇음과 부상 문제는 소시에다드의 위험 요소고, 이에 전력 보강을 꾀하고 있다. 주인공은 전천후 수비수 블린트다. 

3일 스페인 언론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소시에다드는 네덜란드 국가대표 블린트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심장병을 이겨내며 필드에 복귀해 인간 승리를 보여준 블린트는 최근 AFC 아약스 암스테르담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때문에 현재 자유계약자로 어떤 팀과도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상태다. 

블린트는 센터백, 레프트백은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만약 그가 합류한다면 팀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