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설 안방 경기서 '시티 에디션' 유니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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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의 상징들을 반영한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출시한다.
가스공사는 3일 "지난해 9월 19일 치러진 대구광역시와 연고 협약을 기념하고, 연고지 밀착 마케팅을 위해 제작된 이번 유니폼은 대구시 슬로건인 '파워풀 대구'에 포인트를 맞춰 기획됐다"고 알렸다.
대구시의 랜드마크인 83타워, 계산성당 등을 상징화한 이미지도 배치했다.
시티 에디션 유니폼은 22일 설날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질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경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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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대구 한국가스공사가 대구의 상징들을 반영한 시티 에디션 유니폼을 출시한다.
가스공사는 3일 "지난해 9월 19일 치러진 대구광역시와 연고 협약을 기념하고, 연고지 밀착 마케팅을 위해 제작된 이번 유니폼은 대구시 슬로건인 '파워풀 대구'에 포인트를 맞춰 기획됐다"고 알렸다.
메인 색상은 강렬한 빨간색을 바탕으로 가스공사의 상징색인 파랑색을 사용했다. 대구시의 랜드마크인 83타워, 계산성당 등을 상징화한 이미지도 배치했다.
시티 에디션 유니폼은 22일 설날 대구체육관에서 펼쳐질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경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폼 구매는 사전예약으로 진행된다. 3일부터 9일 아침 10시까지 공식 키트 스폰서인 STIZ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 22일 대구체육관 MD샵에서도 소량 판매할 예정이다. 기타 세부내용은 가스공사 프로농구단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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