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명가 블룸하우스 신작 '메간', 1월 25일 국내 개봉[공식]

김보라 2023. 1. 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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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첫 호러 '메간'이 이달 25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메간'(감독 제라드 존스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은 오직 케이디를 위해 프로그래밍 된 AI 로봇 메간이 케이디와의 우정을 위해 예측할 수 없는 업그레이드를 계속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2023년 해피 뉴 호러.

이들의 역대급 협업은 인공지능을 소재로 한 AI 로봇과 공포 장르를 결합해 유니크하게 완성된 메간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1월 극장가에 가장 신선하고 기발한 호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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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2023년 새해 첫 호러 '메간'이 이달 25일 관객들을 찾아온다.

'메간'(감독 제라드 존스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은 오직 케이디를 위해 프로그래밍 된 AI 로봇 메간이 케이디와의 우정을 위해 예측할 수 없는 업그레이드를 계속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2023년 해피 뉴 호러.

'메간'은 '컨저링' 유니버스를 통해 독보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제임스 완과 '해피 데스데이' 시리즈, '겟 아웃', '인비저블맨' 등 독창적인 콘셉트의 호러를 선보여 온 제작사 블룸하우스가 의기투합해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컨저링' '컨저링2'를 연출하고, '애나벨' 시리즈를 제작한 제임스 완은 믿고 보는 호러 프랜차이즈를 통해 전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 또한 매 작품마다 신선한 소재와 탁월한 감각으로 호러 명가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제임스 완과 블룸하우스는 '인시디어스'의 성공 이후 또 한 번의 협업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들의 역대급 협업은 인공지능을 소재로 한 AI 로봇과 공포 장르를 결합해 유니크하게 완성된 메간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1월 극장가에 가장 신선하고 기발한 호러를 선보일 예정이다. 독보적 공포 캐릭터의 대가 제임스 완은 “애나벨과 터미네이터가 만났다”며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메간만의 신선하고 독특한 매력을 예고했다.

제이슨 블룸은 “AI 로봇이 등장하는 '메간'은 도전의 연속이었다”라고 전하며 AI 로봇 캐릭터라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음을 밝혔다.

제임스 완과 블룸하우스의 협업에 대한 팬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믿고 보는 제임스 완”, “제임스 완이랑 블룸하우스 제작이라니. 얼마나 새로운 공포영화가 나오는 거야”, “춤추는 거 킹받네”, “복도에서 춤추는 장면 진짜 무섭다” 등 공개된 메인 예고편을 본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는 것.

오직 케이디를 위해 프로그래밍된 AI 로봇 메간이 춤을 추고, 친구처럼 수다를 떠는 모습을 선보이다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흑화하는 메인 예고편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렇듯 호러 양대 산맥의 협업으로 화제를 집중시키는 2023년 해피 뉴 호러 '메간'이 1월 극장가에 어떤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영화 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1월 25일 극장 개봉 예정.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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