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말아줘” 빅스, 10주년에 전한 위로와 희망 ‘Gonna Be Alright’ [퇴근길 신곡]

지민경 2023. 1. 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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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가 4년 만에 돌아왔다.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PARALLEL' 발매 이후 멤버들의 군입대 등으로 개인활동에 주력했던 빅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4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깜짝 선물을 안겼다.

빅스의 이번 신곡 'Gonna Be Alright'은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미디엄 템포 R&B 곡으로, 감각적인 멜로디와 함께 감성적인 가사로 듣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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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그룹 빅스가 4년 만에 돌아왔다.

빅스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Gonna Be Alright’을 공개했다.

지난 2012년 첫 번째 싱글 앨범 ‘슈퍼 히어로(Super Hero)’로 데뷔한 빅스는 매 앨범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독보적인 컨셉돌로 가요계에 자리매김했다.

지난 2019년 디지털 싱글 ‘PARALLEL’ 발매 이후 멤버들의 군입대 등으로 개인활동에 주력했던 빅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을 위해 4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며 깜짝 선물을 안겼다.

빅스의 이번 신곡 ‘Gonna Be Alright’은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미디엄 템포 R&B 곡으로, 감각적인 멜로디와 함께 감성적인 가사로 듣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한다.

멤버 혁이 직접 작사, 작곡을 진행해 진정성을 더했으며, 반복되는 ‘Gonna Be Alright’의 구절은 용기와 희망을 전하는 주문처럼 다가와 음악으로 전하는 위로를 느끼게 한다.

“I’m Gonna Be Alright / 때론 슬픔이 우릴 덮쳐도 잊지 말아 줘 / I’m Gonna Be Alright / 바래진 일기장 그 속에서 날 다시 찾아줘 / I’m Gonna Be Alright / I’m Gonna Be Alright / I’m Gonna Be Alright”

함께 공개된 오피셜 비주얼라이저(Official Visualizer)에는 새벽녘 어둠을 지나 긴 터널을 향해 달리던 소녀가 마침내 도달한 목적지의 끝에서 폭죽놀이로 수놓아진 하늘을 배경으로 자유롭게 움직이는 모습이 담겨 감성을 배가시킨다.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신곡으로 2023년의 문을 활짝 연 빅스가 올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빅스는 오는 1월 6일, 7일 KBS 아레나홀에서 개최되는 빅스의 팬콘서트 ‘ING - As Always’에서 신곡 ‘Gonna Be Alright’ 무대를 공개한다. /mk3244@osen.co.kr

[사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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