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종 신한라이프 사장 "생보업계 탑2 넘어 `일류`로 성장"

유선희 2023. 1. 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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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 신한라이프 신임 사장이 "생보업계의 탑(Top)2를 넘어 '일류' 신한라이프를 달성하자"는 취임 일성을 밝혔다.

이 사장은 임직원을 향해 "한마음 한뜻으로 긍지를 모아 생보업계의 탑2를 넘어 일류 신한라이프 달성이라는 원대한 꿈을 신화로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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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신한라이프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Team LIFE 2023 발대식'에서 이영종 사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이영종 신한라이프 신임 사장이 "생보업계의 탑(Top)2를 넘어 '일류' 신한라이프를 달성하자"는 취임 일성을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이 사장의 취임에 맞춰 'Team LIFE 2023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장은 임직원을 향해 "한마음 한뜻으로 긍지를 모아 생보업계의 탑2를 넘어 일류 신한라이프 달성이라는 원대한 꿈을 신화로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흔들림 없는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전략 추진 △지속가능한 성과 도모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선제적 대응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 구축 등 핵심 경영방향을 발표했다.

이 사장은 "신한라이프가 성공적으로 통합을 이뤄내고 일류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저에게 큰 보람과 자부심"이라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계신 임직원과 영업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임직원과 영업가족 여러분이 신한라이프 '원팀'으로서 뭉치는 만큼 저 또한 일류를 향한 여정의 최일선에 서서 원대한 꿈을 꼭 현실로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유선희기자 view@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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