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갔던 피에스타 차오루, 3년 만에 귀국

김정연 기자 2023. 1. 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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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근황을 전한 피에스타 출신 제이(사진 왼쪽)와 차오루. 재이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피에스타 출신 방송인 차오루가 3년 만에 귀국했다.

피에스타 출신 재이는 3일 인스타그램에 “한국 오느라 고생 많았어!!! 3년 만에 차루루랑, 공항에서 6시간 기다린 브이로그 빨리 편집할게용ㅋㅋ”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재이와 검은색 모자를 쓴 차오루가 얼굴을 맞댄 채 모습이 담겨 있다. 차오루는 지난달 8일 인스타그램에 한국 비자 사진을 공개하해 입국을 예고한 바 있다.

차오루의 입국 소식이 알려지자 팬들은 “드디어 돌아왔구나”,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오루는 지난 2012년 그룹 피에스타로 데뷔해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진짜 사나이’ 등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하지만 2019년 12월 JTBC 예능 프로그램 ‘오늘부터 파티시에’ 이후 활동을 중단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김정연 온라인기자 kjy9798@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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