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수 경남자치경찰위 과장 '경찰의 별' 경무관 승진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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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수 경남도자치경찰위원회 자치정책과장(54)이 경무관으로 승진한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이 3일 공개한 경무관 승진임용 내정자 명단에 정 과장이 이름을 올렸다.
'경찰의 별'이라고 불리는 경무관은 치안총감과 치안정감, 치안감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고위직이다.
경찰대 7기 출신인 정 과장은 경남경찰청 제1부 정보과장·제2부 생활안전과장, 통영경찰서장, 진주경찰서장, 고성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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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스1) 김용구 기자 = 정성수 경남도자치경찰위원회 자치정책과장(54)이 경무관으로 승진한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청이 3일 공개한 경무관 승진임용 내정자 명단에 정 과장이 이름을 올렸다.
'경찰의 별'이라고 불리는 경무관은 치안총감과 치안정감, 치안감에 이어 네 번째로 높은 고위직이다. 경남경찰은 2년 만에 경무관을 배출했다.
경찰대 7기 출신인 정 과장은 경남경찰청 제1부 정보과장·제2부 생활안전과장, 통영경찰서장, 진주경찰서장, 고성경찰서장 등을 역임했다. 정 과장은 통영에서 나고 자랐다.
정 과장은 "이번에 승진하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지역사회 안전, 평온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ra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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