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텐 하흐 감독, “‘월드컵 우승’ 리산드로의 4일 출전 낙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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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텐 하흐(52) 감독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4)의 출전을 낙관한다고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은 그러나 4일 본머스전에서는 리산드로의 출전을 낙관한다고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은 "월드컵을 우승하고 온 리산드로는 금요일과 토요일 훈련을 모두 소화했습니다. 때문에 스쿼드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합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텐 하흐 감독은 질병으로 인해 최근 결장했던 스콧 맥토미니에 대해서도 "출전을 낙관합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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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에릭 텐 하흐(52) 감독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24)의 출전을 낙관한다고 밝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리는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 AFC 본머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리산드로는 지난달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멤버로 조국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우승을 견인했다. 이후 리산드로는 휴가를 부여받았고, 때문에 맨유의 리그 재개 후 3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텐 하흐 감독은 그러나 4일 본머스전에서는 리산드로의 출전을 낙관한다고 밝혔다. 텐 하흐 감독은 "월드컵을 우승하고 온 리산드로는 금요일과 토요일 훈련을 모두 소화했습니다. 때문에 스쿼드에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낙관합니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텐 하흐 감독은 질병으로 인해 최근 결장했던 스콧 맥토미니에 대해서도 "출전을 낙관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월드컵 경기 중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던 라이트백 디오구 달롯에 대해서 "(복귀와 관련해)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라며 출전이 임박했다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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