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업계 "세액공제 확대 환영...만족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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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최대 25%까지 올리는 방안을 내놓자 업계는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경제 복합 위기가 심화하는 상황에 반도체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세제지원 방안을 마련해준 정부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SK하이닉스 측도 나라 살림살이가 어려운 상황에도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적극 지지한다며 글로벌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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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반도체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최대 25%까지 올리는 방안을 내놓자 업계는 만족한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경제 복합 위기가 심화하는 상황에 반도체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세제지원 방안을 마련해준 정부에 감사하다고 말했습니다.
SK하이닉스 측도 나라 살림살이가 어려운 상황에도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적극 지지한다며 글로벌 선도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밖에 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단체들도 이번 발표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해 자칫 기업들의 투자 의지가 꺾일 수 있는 상황에서 나온 적절한 조치라며 환영 입장을 보였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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