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종 신한라이프 신임 사장 "업계 2위 넘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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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 신한라이프 신임 사장이 취임사를 통해 "일하고 싶은 회사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3일 신한라이프는 이영종 신임 사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영종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내 생보업계 2위를 넘어 일류 신한라이프 달성이라는 원대한 꿈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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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조성진 기자)이영종 신한라이프 신임 사장이 취임사를 통해 "일하고 싶은 회사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3일 신한라이프는 이영종 신임 사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영종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국내 생보업계 2위를 넘어 일류 신한라이프 달성이라는 원대한 꿈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를 달성하기 위한 ▲흔들림 없는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전략 추진 ▲지속가능한 성과 도모 ▲미래성장동력을 위한 선제적 대응 ▲신뢰와 소통의 조직문화 구축 등을 핵심경영 방향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그는 “신한라이프가 성공적으로 통합을 이뤄내고 일류로 성장해 나가는 모습은 큰 보람과 자부심이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계신 임직원과 영업가족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임직원과 영업가족 여러분이 한 마음 한 뜻으로 뭉쳐 주시는 만큼, 저 또한 일류를 향한 여정의 최일선에 서서 원대한 꿈을 꼭 현실로 이뤄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조성진 기자(csjjin200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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