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소속팀 샌디에이고, 파워랭킹 4위… 피츠버그 '하위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김하성의 소속팀 샌디에이고가 새해 첫 파워랭킹에서 4위에 자리했다.
MLB닷컴은 3일(한국시각)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이뤄진 전력 보강을 바탕으로 새 시즌 첫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MLB닷컴은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다저스를 포스트 시즌에서 제압했다"고 소개한 뒤 "올시즌에는 크게 도약할 전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LB닷컴은 3일(한국시각)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이뤄진 전력 보강을 바탕으로 새 시즌 첫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휴스턴과 뉴욕 메츠, 애틀랜타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MLB닷컴은 "샌디에이고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 다저스를 포스트 시즌에서 제압했다"고 소개한 뒤 "올시즌에는 크게 도약할 전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샌디에이고는 잰더 보가츠를 영입하면서 더 강력한 라인업을 구성했다. 올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로 떠날 선발 투수들을 고려하면 이번이 우승할 적기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와일드카드로 포스트시즌에 오른 샌디에이고는 지난 1998년 이후 24년 만에 챔피언십시리즈까지 진출했다.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FA 유격수 보가츠와 11년 2억8000만달러 계약을 체결하며 내야 및 타선을 강화했다.
류현진의 소속팀 토론토는 9위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에서 뉴욕 양키스(5위) 다음으로 높은 순위에 있다. 최지만이 떠난 탬파베이는 10위를 기록했다.
최지만과 배지환의 소속팀 피츠버그는 올시즌 전망도 어둡다. MLB닷컴은 피츠버그를 28위에 올렸는데 그 뒤에는 워싱턴과 오클랜드 2개 팀밖에 없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수 VS 타자… 일본, WBC '오타니' 기용법 고심 - 머니S
- 서하얀 분노한 이유… "♥임창정, 1년 전과 똑같아" - 머니S
- "호날두가 온다"… 사우디 알나스르 팬들 '격한 환영' - 머니S
- 신혼인데 벌써?… '박군♥' 한영 "여러 유혹 많아" - 머니S
- ♥임사랑과 연애하더니… 모태범, 너무 행복한가봐? - 머니S
- 손흥민, 마스크 벗었지만… 평점 6점대 머물러 - 머니S
- 국제 대회 '부진' 한국 야구… 2023년 '설욕' 나선다 - 머니S
- "이런 모습 처음"… 이선균 근황, 충격 비주얼 '헉'? - 머니S
- 동남아컵 준결승, 한국인 사령탑 대결 이뤄질까?… 박항서·신태용·김판곤 도전 - 머니S
- "아직 죽지 않았다"… 지나 '논란 후 근황' 얼마 만이야?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