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아시아문화전당-신안군, 문화·교육 발전 협력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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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3일 전남 신안군과 문화·예술과 교육 분야의 융·복합 콘텐츠를 활성화해 나가자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관광·축제의 융·복합 콘텐츠 공유와 협력사업 추진 △문화·예술 및 교육 분야 융·복합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양 기관의 정보 교류와 유·무형 자원 공동 활용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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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3일 전남 신안군과 문화·예술과 교육 분야의 융·복합 콘텐츠를 활성화해 나가자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강현 전당장과 박우량 군수 등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지역 문화예술·관광·축제의 융·복합 콘텐츠 공유와 협력사업 추진 △문화·예술 및 교육 분야 융·복합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양 기관의 정보 교류와 유·무형 자원 공동 활용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이들 기관은 협약식과 함께 섬 문화 다양성을 알리기 위한 '지역문화 활력 촉진 지원 사업' 결과물인 '그림책 아일랜드 전시'를 8일까지 ACC 아시아문화박물관 대나무정원에서 개최한다.
이강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과 더불어 발전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라면서 "협약을 계기로 전시․공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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