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존재의 '이유' 담았다…미니 12집 '리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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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중독성 짙은 비주얼을 선사했다.
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지난 1일과 2일 SNS를 통해 오는 9일 오후 6시 발매될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REASON)'의 세 번째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세 사람 역시 메이크업을 활용해 비주얼을 더 극대화했고, 각기 다른 채도의 붉은 의상을 맞춰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공개된 단체 사진에서는 다섯 명의 비주얼이 시너지를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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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가 중독성 짙은 비주얼을 선사했다.
3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는 지난 1일과 2일 SNS를 통해 오는 9일 오후 6시 발매될 열두 번째 미니앨범 '리즌(REASON)'의 세 번째 콘셉트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1일 민혁, 기현의 개인·유닛 포토가 공개됐다. 사진 속 민혁은 검정 니트를, 기현은 회색 빛의 니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얼굴에도 반짝이는 보석과 펄 메이크업으로 장식해 한층 빛나는 비주얼을 완성했다.
전날엔 형원·주헌·아이엠의 개인, 유닛, 단체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세 사람 역시 메이크업을 활용해 비주얼을 더 극대화했고, 각기 다른 채도의 붉은 의상을 맞춰 입고 매력을 발산했다.
더불어 공개된 단체 사진에서는 다섯 명의 비주얼이 시너지를 일으켰다. 특히 이번 사진에서는 얼음과 그 안에 든 색색의 꽃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차가운 얼음 안에 갇힌 아름다움으로 보다 중독적인 관계를 표현했다.
몬스타엑스의 새 미니앨범 '리즌'은 그간 완벽한 팀워크로 존재감을 쌓아온 그들의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여러 관계 안에서 분명한 존재의 이유를 찾고 서로의 의미를 발견하기 위한 과정을 담아냈다.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는 가장 극한의 위험한 관계에서 발견한 사랑의 이유를 노래한다.
주헌은 '춤사위(Crescendo)','괜찮아'를 프로듀싱, 아이엠은 R&B 트랙 '디나이(Deny)'를, 형원은 '론 레인저(LONE RANGER)'의 프로듀싱을 맡아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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