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텍 교수진, 신기술 의미·전망 짚어드려요

최승진 기자(sjchoi@mk.co.kr) 2023. 1. 3. 17: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미디어그룹과 공동 취재

매경미디어그룹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박람회인 CES 2023에서 포스텍 연구진과 공동취재팀을 구성했다.

지난해 시작된 매경미디어그룹과 포스텍 간 협업을 통해 최신 기술 트렌드를 독자들에게 한층 심도 깊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경미디어그룹과 포스텍은 2021년 업무협약(MOU)을 맺고 CES 2022에서도 공동 취재·연구 활동을 펼쳤다. CES 2023을 앞두고 포스텍 교수진은 매경이코노미 특별판으로 제작된 '한눈에 보는 CES 2023'에서 보다 깊이 있는 분석 리포트를 공개했다.

노준석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교수는 가상현실(VR)·증강현실(AR)의 인터페이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나노 기술에 대한 분석을 내놓았고, 김종규 신소재공학과 교수는 메타버스 시대를 이끌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김철홍 IT융합공학과 교수(의과학 전공 주무교수)는 CES 2023에서 만날 수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 대해 전망했다.

정우성 산업경영공학과 교수(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장)는 '인간 안보'와 과학기술 혁신에 대해 다뤘고, 국종성 환경공학과 교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후공학'에 대해 해설했다. 조민수 컴퓨터공학과 교수는 인공지능(AI)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술에 대해 분석했다.

[라스베이거스/최승진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