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철♥' 10기 옥순, 가슴 타투+호텔 영상→도 넘은 악플에 "댓글창 폐쇄"

▲ 출처| 옥순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10기 옥순이 지나친 악플에 댓글창을 폐쇄했다.

10기 옥순은 지난 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SNS 댓글창 폐쇄 소식을 알렸다.

그는 "나는 괜찮은데, 댓글로 많은 분들이 서로 상처 주고받으시는 것 같아 댓글 닫습니다. 다들 평안함 밤 되시길"이라고 올렸다.

'나는 솔로' 10기 돌싱 특집에 출연했던 옥순은 '돌싱글즈3' 출연자인 유현철과 지난달 깜짝 연애 사실을 밝히며 세계관 대통합 커플로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쏟아지는 관심과 함께 악플도 증가했다.

옥순는 자신의 가슴 타투를 지적하는 말에 "당신 인성이 더 싸구려"라고 돌직구 일침을 날리는가 하면 유현철과 호텔에서 스킨십하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됐을 때도 악플러들과 설전을 벌이며 기죽지 않는 당당한 대응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러나 도 넘은 인신공격과 대립이 계속되자 옥순은 결국 해당 영상의 댓글창 폐쇄를 결정했다.

한편, 10기 옥순은 7세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며 유현철은 8세 딸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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