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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동안 카드 35장을 꺼낸 심판이 화제다.
스페인 라리가 소속의 안토니오 마테우 라호즈 심판은 축구 팬들 사이에서 악명 높은 심판으로 유명하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 옐로카드 18장을 꺼내 들며 리오넬 메시, 페어질 판 다이크 등을 제치고 경기의 주인공이 되었다.
월드컵 8강과 카탈루냐 더비를 주관한 라호즈 심판은 두 경기 합쳐 35장의 옐로카드를 발급했고, 현재 축구 팬들은 경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하는 라호즈 심판을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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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나용균 영상기자·장하준 기자]2경기 동안 카드 35장을 꺼낸 심판이 화제다.
스페인 라리가 소속의 안토니오 마테우 라호즈 심판은 축구 팬들 사이에서 악명 높은 심판으로 유명하다.
본인이 주관하는 경기에서 선수가 항의한다면 거침없이 옐로카드를 꺼내 든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던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전이 그랬다.
라호즈 심판은 지난달 10일(한국 시간)에 열린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의 8강을 주관했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 옐로카드 18장을 꺼내 들며 리오넬 메시, 페어질 판 다이크 등을 제치고 경기의 주인공이 되었다.
월드컵이 끝난 후, 라호즈 심판은 여전했다. 지난달 31일에 펼쳐진 라리가 15라운드 바르셀로나와 에스파뇰의 카탈루냐 더비에선 무려 17장의 옐로카드가 나왔다. 양 팀의 선수 한 명씩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고, 두 팀은 경기를 1-1로 마무리했다.
월드컵 8강과 카탈루냐 더비를 주관한 라호즈 심판은 두 경기 합쳐 35장의 옐로카드를 발급했고, 현재 축구 팬들은 경기의 주인공이 되고 싶어 하는 라호즈 심판을 비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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