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의 간절한 바람, “메시의 대표팀 은퇴 원하지 않아요”

이형주 기자 2023. 1. 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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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 알렉시스 마크 알리스테르(24)는 리오넬 메시(35)의 대표팀 잔류를 원하고 있다.

3일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에 따르면 마크 알리스테르는 "우리는 메시가 대표팀을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메시는 이번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우리는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가 계속 우리와 함께하길 바랍니다. 메시 역시 그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봅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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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대표팀 공격수 리오넬 메시.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동료 알렉시스 마크 알리스테르(24)는 리오넬 메시(35)의 대표팀 잔류를 원하고 있다. 

메시는 지난달 카타르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에서 조국의 우승을 견인했다. 메시는 우승 직후인 지난 12월 <로이터>등 복수 언론을 통해 "월드컵 위너로 대표팀에서 조금 더 뛰고 싶습니다"라고 밝혔지만, 그 전에 "월드컵은 이번 월드컵이 내 마지막일 것입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동료로 월드컵 우승을 함께한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 미드필더 마크 알리스테르와 나머지 선수단은 그의 은퇴 번복을 바라고 있다. 아르헨티나가 2026 미국, 캐나다, 멕시코 월드컵에서 트로피를 방어하기 위해서 그가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아르헨티나 미드필더 알렉시스 마크 알리스테르. 사진|뉴시스/AP

3일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에 따르면 마크 알리스테르는 "우리는 메시가 대표팀을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메시는 이번 월드컵이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고 말했지만, 우리는 그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가 계속 우리와 함께하길 바랍니다. 메시 역시 그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지켜봅시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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