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 거장 제임스 완X블룸하우스 제작 '메간',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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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하면 떠오르는 두 이름 제임스 완 감독과 블룸하우스의 협업으로 완성된 새해 첫 호러 '메간'이 오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메간'은 '컨저링' 유니버스를 통해 독보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제임스 완과 '해피 데스데이' 시리즈와 '겟 아웃' '인비저블맨' 등 독창적인 컨셉의 호러를 선보여온 블룸하우스가 의기투합해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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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 하면 떠오르는 두 이름 제임스 완 감독과 블룸하우스의 협업으로 완성된 새해 첫 호러 '메간'이 오는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메간'(감독 제라드 존스톤)은 오직 케이디를 위해 프로그래밍 된 AI 로봇 메간이 케이디와의 우정을 위해 예측할 수 없는 업그레이드를 계속하며 벌어지는 호러 영화다.
'메간'은 '컨저링' 유니버스를 통해 독보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제임스 완과 '해피 데스데이' 시리즈와 '겟 아웃' '인비저블맨' 등 독창적인 컨셉의 호러를 선보여온 블룸하우스가 의기투합해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이다.
'컨저링' '컨저링2'를 연출하고, '애나벨' 시리즈를 제작한 제임스 완은 믿고 보는 호러 프랜차이즈를 통해 전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블룸하우스의 제이슨 블룸 또한 매 작품마다 신선한 소재와 탁월한 감각으로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제임스 완과 블룸하우스는 '인시디어스'의 성공 이후 또 한 번의 협업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들의 역대급 협업은 인공지능을 소재로 한 AI 로봇과 공포 장르를 결합해 유니크하게 완성된 '메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독보적 공포 캐릭터의 대가 제임스 완은 "애나벨과 터미네이터가 만났다"며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메간'만의 신선하고 독특한 매력을 예고했다. 또한 제이슨 블룸은 "AI 로봇이 등장하는 '메간'은 도전의 연속이었다"고 전하며 'AI 로봇' 캐릭터라는 기발한 아이디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음을 밝혔다.
공개된 메인 예고편 속 오직 케이디를 위해 프로그래밍된 AI 로봇 메간이 춤을 추고 친구처럼 수다를 떠는 모습을 선보이다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흑화하는 장면은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호러 양대 산맥의 협업으로 화제를 집중시키는 '메간'은 오는 2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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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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