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올해 괌 1호점…"해외 진출 원년으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디야커피가 올해 괌에 해외 1호점을 열고 2023년을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삼는다.
이디야는 지난 2일 '고객과 점주의 마음으로, 2023'이란 경영 슬로건을 공개하고 시무식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이디야커피는 음료 및 베이커리 등 제품력 제고, 가맹점 정보기술(IT) 인프라 개선을 위해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디야는 2012년 커피전문점 최초로 비니스트를 개발하고 커피믹스, 컵 커피 등을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디야커피가 올해 괌에 해외 1호점을 열고 2023년을 해외 진출의 원년으로 삼는다. 이디야는 지난 2일 ‘고객과 점주의 마음으로, 2023’이란 경영 슬로건을 공개하고 시무식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문창기 이디야 회장은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맛을 더 깊게 하고 사이즈를 키워서 야심 차게 출시한 ‘뉴(NEW) 아메리카노’의 안착과 가맹점 매출 확대를 위해 전 부문에서 총력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고객 서비스 프로그램, 제품력, 인프라 강화 등 ‘질적 성장’도 강조했다. 이디야커피는 음료 및 베이커리 등 제품력 제고, 가맹점 정보기술(IT) 인프라 개선을 위해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
문 회장은 유통 사업 확장과 해외 진출 성공을 위한 역량 강화도 강조했다. 이디야는 2012년 커피전문점 최초로 비니스트를 개발하고 커피믹스, 컵 커피 등을 선보였다.
한경제 기자 hankyung@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부 사이 예금·이체, 증여세 내야할까?
- "급매로 파느니 차라리…" 아파트 거래에 벌어진 '이색 현상'
- 죽집 차렸다가 실패한 男, 강남맘 사로잡았다…180억 '대박'
- '나오자마자 완판' MZ세대 열광…요즘 뜨는 '성수동 핫플' [박동휘의 컨슈머 리포트]
- "로열층에 올수리 했는데…왜 집 보러 오는 사람이 없나요?"
- 아이돌 때부터 예쁘다고 소문난 정채연
- [종합] 유재석, 오나미 울렸다…"결혼식 초대 못했는데 오셔" 눈물 ('조선의사랑꾼')
- 주유기 꽂은 채 출발한 아우디…위험천만한 순간 [아차車]
- [종합] '원조 군통령' 박규리 "뇌출혈로 생사의 고비…시신경 터져 눈 안 보여"('건강한 집')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