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노멀, 일러스트레이터 KYE와 손잡고 드림걸즈 NFT 출시

국내 최대 거래량 대체불가토큰(NFT) 브랜드 슈퍼노멀은 웹3 일러스트레이터 'Kyu Yong Eom(KYE)'와 손을 잡고 새로운 이더리움(Ethereum, ETH) 기반 NFT 컬렉션 '드림걸즈 NFT'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KYE 작가는 미국 만화계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 중인 32년 경력의 유명 작가다. DC 코믹스, EA 게임즈, 텐센트, 넷마블, 넥슨 등 다수의 유명 게임 프로젝트 일러스트레이션을 제작한 바 있다.

드림걸즈 NFT는 올해 1분기 슈퍼노멀 웹사이트와 추후 공개될 글로벌 NFT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며 기존의 슈퍼노멀 NFT 홀더들에게는 화이트리스트가 제공된다.

드림걸즈 NFT 구매자들에게는 포스트 민트 에어드랍, 미스터리 유틸리티, 드림걸즈 독점 디스코드 채널 액세스 권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아울러 다수의 NFT 홀더들에게는 피지컬 아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최유진 슈퍼노멀 대표는 "글로벌 및 국내 시장에서 KYE 일러스트레이터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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