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누리 ‘달에서 촬영한 지구’ 사진 공개
KBS 2023. 1. 3. 17:29
한국 최초의 달 탐사선 다누리가 새해 첫날 달 상공에서 지구를 촬영한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오늘 다누리가 새해 첫날 촬영한 지구-달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다누리가 지난 1일 오후 3시 54분 임무궤도인 상공 117km에서 촬영한 것으로, 초승달 형태로 떠오른 지구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항우연은 이와 함께 지난달 24일 달 상공 344km에서 촬영한 사진과 임무 궤도 안착 이후인 28일과 31일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속보] 경찰, 이기영 살해 ‘여성’ 시신 묻힌 장소 특정…수색견 ‘반응’
- 강남3구·용산 빼고 ‘부동산 규제지역·분양가 상한제 적용’ 해제
- 환경부야, 환경산업부야?…새해 환경은 누가 지키나?
- 사찰에 불 지른 50대 검거…“술 못 먹게 해 기분 나빠”
- “우리는 총알받이였어요”…지금 그 아파트엔 ‘유령’만 산다
- 당정 “설 연휴 대형마트 최대 50% 할인…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 북한, “목표 달성” 외쳤지만…녹록치 않은 2023년
- 이달 부모급여 지급 시작…“계좌 정보 등록해야”
- “미칠듯이 기뻐서 펄쩍”…조선시대 여성들의 ‘해돋이’ 직관기
- 신도림역 인근 ‘도림보도육교’ 꺼짐 현상…‘통행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