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에어마카오, 이달 중 인천-마카오 운항 재개

성연재 2023. 1. 3.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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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마카오는 매주 일요일 주 1회 인천과 마카오를 오가는 항공편의 운항을 이달 중으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에어마카오의 운항 재개는 중국의 최근 방역 정책 완화 정책에 따른 것이다.

에어마카오는 지난해 10월 도쿄, 하노이, 타이베이 노선을, 12월 오사카와 방콕 노선 운항을 재개한 데 이어 1월 중 인천, 카오슝, 2월 다낭, 싱가포르, 마닐라 노선 등 운항을 점진적으로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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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에어마카오는 매주 일요일 주 1회 인천과 마카오를 오가는 항공편의 운항을 이달 중으로 재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에어마카오의 운항 재개는 중국의 최근 방역 정책 완화 정책에 따른 것이다. 에어마카오는 중국 내륙 노선의 경우 올해 중 2019년 수준으로 회복시킬 계획이다.

에어마카오는 지난해 10월 도쿄, 하노이, 타이베이 노선을, 12월 오사카와 방콕 노선 운항을 재개한 데 이어 1월 중 인천, 카오슝, 2월 다낭, 싱가포르, 마닐라 노선 등 운항을 점진적으로 재개한다.

한편,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홍콩·마카오 출발 입국자에 대해 오는 7일부터 입국 전 유전자증폭(PCR) 및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검사 음성확인서와 항공기 탑승 시 검역정보사전입력시스템(Q-CODE·큐코드) 입력 의무화를 적용할 방침이다.

[에어마카오 제공]

polpo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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